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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입소문의 대박효과
작성자
김상훈
조회 1687 작성일 2018-08-21
 
단양팔경도 구경하고 외가도 들를 겸 충북 단양으로 주말여행계획을 잡은 K씨 가족. K씨는 떠나기 전 일정을 잡기 위해 인터넷을 켰다. 포털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제일 먼저 입력한 단어는 ‘단양 맛집’.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니만큼 특별한 음식점을 찾는 일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검색을 통해서 쉽게 찾았던 집은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을 이용한 솥밥 전문점. 전화번호와 약도를 프린터하고 길을 떠나 단양일대를 여행하고 나서 들른 솥밥집은 찾아온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주인은 고객의 90% 이상이 단양사람이 아닌 타지방 관광객이라고 했다. 저마다 인터넷을 보고 찾아왔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상권의 개념을 파괴하고 있는 단적인 예다. 이제는 매장을 둘러싼 3km 반경 내 배후세대 조사를 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 5천 만명 인구를 대상으로 영업을 해야 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연결고리로 하여….

경기도 수원 영통에는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100m2(30평) 남짓의 화로구이집이 있다. 이 집 역시 수원 영통상권 중하급지에서 호황업소를 자리잡기까지는 인터넷 카페의 효과를 톡톡히 확인한 케이스다.


화로구이집 주인에 따르면 어느 날 손님 한분 이 디지털 카메라로 음식사진을 열심히 찍어가더니 인터넷 카페에 올려졌고, 급기야 번개모임을 한번 치르게 되니까 인터넷 입소문 효과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인터넷 카페의 회원수가 4만 명을 넘어서면서 입소문 효과는 확장이전의 대박을 터트렸다.

인터넷 마케팅은 음식점 주인들에게 필수 수단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인터넷 입소문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낼 수 있을까? 먼저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일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해서 네티즌들이 밀려오지는 않는 것이 인터넷의 속성이다. 세 가지 포인트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는 우리집만의 차별화된 키워드를 만들어야 한다.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우리 음식점이 어떤 키워드로 등록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고객들은 포탈사이트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음식점을 찾게 되므로 단순 키워드를 어떻게 등록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둘째는 다양한 채널을 알아야 한다. 인터넷에는 오버추어광고 등의 광고채널, 웹문서를 볼 수 있는 웹채널, 블로그 등을 볼 수 있는 기타 채널로 나뉠 수 있다. 우리 음식점을 어떤 채널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알릴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세번째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키워드 검색과 채널을 통해서 우리 홈페이지까지
도착한 네티즌들을 어떻게 감동시키고 구매하게 할 것인지는 스토리에서 결정된다. 단순하게 홈피를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메모하고, 약도라도 프린트 한 다음 궁극적으로 오프라인 우리 음식점까지 오게 하려면 고객을 감동시키는 특별한 얘깃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 직접적으로 소문을 낼 수 있는 보도자료의 메카니즘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예전에는 일간지의 신문기자에게 직접 자료를 보내서 우리 음식점을 소개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직접 보도자료를 만들 수 있는 시대로 변했다. 연합뉴스 등 통신사에서는 보도자료 배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내가 직접 우리 음식점의 강점을 일목요연하게 기사로 작성해서 통신사로 보내면 통신사에서는 국내 언론사 및 포탈사이트, 각종 정부부처 및 지자체, 기업체에까지 보도자료를 배포해준다. 물론 건당 보도자료 비용을 받는다.

또 하나 인터넷 마케팅에서 주의할 점이 있다. 인터넷의 속성상 좋은 내용에 대한 소문도 빠르지만 좋지 않은 내용에 대한 인터넷 입소문은 더 빠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다음 인터넷 홍보와 연계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인터넷과 연계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터넷 마케팅은 오프라인 마케팅과는 구별되는 또 다른 홍보루트임은 분명하다.

글_김상훈(02-5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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